반응형 그래도한번도안안아주냐1 44일째(2021.4.14.) 1. 오늘이 바로 2021년 4월 14일 수요일이다. (왜 인지 궁금하시면 43일째를 읽어보시길...) 2. 예전 제가 어릴때 부의 상징 중 하나가 (바나나 이야기 아님, 저 그렇게 오래된 사람 아님. 근데 바나나는 맞음) 눈만 타지 않는 것이었다. 무슨 말이냐하면 여름에는 놀러가서 선그라스때문에 얼굴은 탔는데 눈 주위는 안탄 것과 겨울에는 스키장에 놀러가서 얼굴은 탔는데 고글을 써서 눈주위만 안탄 것을 이야기한것이다. 라떼는 말이다 그런 이야기다. 그런데 이젠 반대의 상황이 내개 생겼다. 집에 퇴근후 들어가 보니 입주위만 하얀 아이가 서 있었다. 나 : 꽁꽁아 뭐 먹었어? 아님 뭘 바른거야? 그 이야기에 옆에서 아내가 깔깔대며 배꼽을 잡고.. 2021.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