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래도 너희가 있어 행복하다.1 190912-15 운동프로젝트 8일 - 11일차(성공) 추석때 잠깐의 짬을 낸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일이었다. 딸아이의 눈을 피해 잠시 화장실 가는 것도 어려운 때에 30초의 운동이라니 많은 친인척들의 눈이 사방을 감시하는 와중에 운동이라니 사촌, 조카, 딸아이 등과 운동장을 놀이터를 그렇게 전쟁터 마냥 돌아다녔는데 운동이라니... 그래도 운동을 안하면 계속 생각이 나서 잠깐씩 운동을 했다. 샤워 하다가도 하고 마트 가다가도 했다. 나름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겼다고 생각한다. 33일이 지나면 나에게 자그만한 보상을 해야겠다고 지금 다짐만 한다. 2019.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