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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stooory

이제는 충전기가 답이다

by 마도사친구 201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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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트북을 보면 너무 얇고 디자인이 잘 나와서

 

항상 가지고 다니고 싶어진다

 

근데 딱 거기까지다

 

다양한 디자인 노트북 가방에 폼나게 넣어서 다니려면

 

꼭 어린왕자에 나오는 보아뱀처럼 되어 버린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아무리 노트북이 디자인이 얇고 예쁘고 좋아도

 

결국 노트북은 전기를 먹어야 구동한다

 

물론 지금의 패드류 처럼 최소 12시간에서 24시간까지 가준다면야 별 문제가 없지만

 

지금의 노트북은 그렇지가 못해 뭔가 좀 창의적인 일이나

 

단순한 일을 반복하려 해도 충전기가 필요하다

 

근데  충전기는 전혀 아름답지도 예쁘지도 않고

 

예전 노트북의 충전기와 구별도 되지 않는다

 

맥 종류의 노트북은 다르만 두께는 별 차이가 없다

 

 

 

 

그러니 이제는 노트북의 기능의 상향 평준화 되어있다

 

예전에는 상상도 할수 없는 가격에

 

상상도 할수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이제는 어떤걸 노트북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

 

내가 볼때는 충전기가 답이다

 

뭔 쓸데 없는 소리냐고?

 

가격 성능 외관 편리성등등의 중요한 문제를 놔두고 충전기라니...

 

내 말은 가격 성능 외관 편리성의 모두 충족되었을때 다음의 선택지는 무엇이 될까의 문제이다

 

충전기는 왜 디자인 하지 않는것일까?

 

노트북을 구매하면 거의 폐기할때까지 아니 폐기한 후에도 남아있는 것이 충전기다

 

근데 왜 노트북 충전기는 디자인 하지 않는것일까?

 

나는 앞으로 노트북 충전기의 디자인을 기대해 본다

 

노트북 충전기가 더 얇고 아름다워 질때

 

그 노트북은 진정 더 잘 팔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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