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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트북을 보면 너무 얇고 디자인이 잘 나와서
항상 가지고 다니고 싶어진다
근데 딱 거기까지다
다양한 디자인 노트북 가방에 폼나게 넣어서 다니려면
꼭 어린왕자에 나오는 보아뱀처럼 되어 버린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아무리 노트북이 디자인이 얇고 예쁘고 좋아도
결국 노트북은 전기를 먹어야 구동한다
물론 지금의 패드류 처럼 최소 12시간에서 24시간까지 가준다면야 별 문제가 없지만
지금의 노트북은 그렇지가 못해 뭔가 좀 창의적인 일이나
단순한 일을 반복하려 해도 충전기가 필요하다
근데 충전기는 전혀 아름답지도 예쁘지도 않고
예전 노트북의 충전기와 구별도 되지 않는다
맥 종류의 노트북은 다르만 두께는 별 차이가 없다
그러니 이제는 노트북의 기능의 상향 평준화 되어있다
예전에는 상상도 할수 없는 가격에
상상도 할수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이제는 어떤걸 노트북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
내가 볼때는 충전기가 답이다
뭔 쓸데 없는 소리냐고?
가격 성능 외관 편리성등등의 중요한 문제를 놔두고 충전기라니...
내 말은 가격 성능 외관 편리성의 모두 충족되었을때 다음의 선택지는 무엇이 될까의 문제이다
충전기는 왜 디자인 하지 않는것일까?
노트북을 구매하면 거의 폐기할때까지 아니 폐기한 후에도 남아있는 것이 충전기다
근데 왜 노트북 충전기는 디자인 하지 않는것일까?
나는 앞으로 노트북 충전기의 디자인을 기대해 본다
노트북 충전기가 더 얇고 아름다워 질때
그 노트북은 진정 더 잘 팔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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