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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날 다듯하게 안아줬으면 하는 때가 있다
나에게 힘이되는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바랄때도 있다
현실을 항상 드라마나 영화같지 않다
건들건들한 친구도 없고
남의 속을 다 들여다 볼줄아는 마음 깊은 친구도 없다
돈이 많은 친구도 언제나 척척 도와주는 친구도
그래서 난
나에게 스스로 이야기 한다
광고에 나오는 말처럼
넌 아직 출발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이제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고
한번 또 한번 이야기 해 본다
난 아직 출발 하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라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야기 해주고 싶다
이제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고
다같이 이제 다시 시작해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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